[클릭@지구촌] 탱크와 최고급 차를 합체한 ‘울트라 탱크’

입력 2019.06.14 (06:50) 수정 2019.06.14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자동차를 탱크처럼 변신시킨 차량 개조가 러시아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비포장 길은 물론 버려진 폐차 더미 위도 가뿐히 통과하는 자동차 고급 차와 탱크를 합친 듯한 이 자동차는 차량 개조 전문가이자 러시아의 괴짜 유튜버가 만든 일명 '울트라 탱크'입니다.

수억 원짜리 고급 차에 탱크의 무한궤도를 장착한 건데요.

제작자는 험준한 지형이 많고 폭설이 잦은 러시아에서 언제든지 고급 차를 몰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지난해 8월부터 차량 개조를 시작했는데요.

바퀴 부분만 바뀐 것 같지만 실은 좌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엔진 장치와 부품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시제품이기 때문에 앞으로 차량 속력을 개선하고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꾸미는 등 차량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탱크와 최고급 차를 합체한 ‘울트라 탱크’
    • 입력 2019-06-14 06:50:27
    • 수정2019-06-14 07:06:04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자동차를 탱크처럼 변신시킨 차량 개조가 러시아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비포장 길은 물론 버려진 폐차 더미 위도 가뿐히 통과하는 자동차 고급 차와 탱크를 합친 듯한 이 자동차는 차량 개조 전문가이자 러시아의 괴짜 유튜버가 만든 일명 '울트라 탱크'입니다.

수억 원짜리 고급 차에 탱크의 무한궤도를 장착한 건데요.

제작자는 험준한 지형이 많고 폭설이 잦은 러시아에서 언제든지 고급 차를 몰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지난해 8월부터 차량 개조를 시작했는데요.

바퀴 부분만 바뀐 것 같지만 실은 좌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엔진 장치와 부품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시제품이기 때문에 앞으로 차량 속력을 개선하고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꾸미는 등 차량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