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관 계단으로 차량 돌진’ 40대 남성 체포
입력 2019.06.14 (17:11)
수정 2019.06.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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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45살 박 모 씨가 승합차를 몰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돌진해 화단과 화분 일부가 훼손됐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지만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사찰해 돌진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해 10월에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와 정신 병력 등을 조사한 후 신병 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에 체포된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지만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사찰해 돌진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해 10월에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와 정신 병력 등을 조사한 후 신병 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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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본관 계단으로 차량 돌진’ 4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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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17:12:27
- 수정2019-06-14 17:15:24
오늘 오전 11시쯤 45살 박 모 씨가 승합차를 몰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돌진해 화단과 화분 일부가 훼손됐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지만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사찰해 돌진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해 10월에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와 정신 병력 등을 조사한 후 신병 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에 체포된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지만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사찰해 돌진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해 10월에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와 정신 병력 등을 조사한 후 신병 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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