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는
술에 취해 잠든 손님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5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김해시 어방동의 한 주차장에서
손님을 차에 태우고 목적지로 이동하다가,
손님이 무릎 위에 올려둔 지갑을 훔쳐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3백만 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장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잠든 손님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5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김해시 어방동의 한 주차장에서
손님을 차에 태우고 목적지로 이동하다가,
손님이 무릎 위에 올려둔 지갑을 훔쳐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3백만 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장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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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지갑 훔친 대리운전기사 구속(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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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7 16:41:06
진해경찰서는
술에 취해 잠든 손님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5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김해시 어방동의 한 주차장에서
손님을 차에 태우고 목적지로 이동하다가,
손님이 무릎 위에 올려둔 지갑을 훔쳐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3백만 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장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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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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