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직 사퇴…“건강상의 이유”
입력 2019.06.17 (19:06)
수정 2019.06.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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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당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앞서 지난달 7일 국회에서 회의 도중 당 사무처 직원들에게 욕설을 했다 당 사무처가 반발 성명을 내자 사과했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국회 회의장 밖에 앉아있던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 한다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을 지난 3월 4일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앞서 지난달 7일 국회에서 회의 도중 당 사무처 직원들에게 욕설을 했다 당 사무처가 반발 성명을 내자 사과했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국회 회의장 밖에 앉아있던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 한다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을 지난 3월 4일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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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직 사퇴…“건강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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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7 19:08:25
- 수정2019-06-17 19:10:48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당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앞서 지난달 7일 국회에서 회의 도중 당 사무처 직원들에게 욕설을 했다 당 사무처가 반발 성명을 내자 사과했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국회 회의장 밖에 앉아있던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 한다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을 지난 3월 4일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앞서 지난달 7일 국회에서 회의 도중 당 사무처 직원들에게 욕설을 했다 당 사무처가 반발 성명을 내자 사과했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국회 회의장 밖에 앉아있던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 한다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을 지난 3월 4일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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