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가수 비아이 수사 무마 의혹’ 대검찰청에 이첩
입력 2019.06.18 (19:21)
수정 2019.06.18 (1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공익신고 사건이 대검찰청에 이첩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신고사항 처리 결과 통지서'를 공익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변호사는 2016년 8월 당시 수사기관이 YG 소속이었던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과 자료를 확보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제보자 A씨를 대리해 권익위에 관련 의혹을 대리신고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신고사항 처리 결과 통지서'를 공익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변호사는 2016년 8월 당시 수사기관이 YG 소속이었던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과 자료를 확보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제보자 A씨를 대리해 권익위에 관련 의혹을 대리신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권익위 ‘가수 비아이 수사 무마 의혹’ 대검찰청에 이첩
-
- 입력 2019-06-18 19:22:43
- 수정2019-06-18 19:28:37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공익신고 사건이 대검찰청에 이첩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신고사항 처리 결과 통지서'를 공익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변호사는 2016년 8월 당시 수사기관이 YG 소속이었던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과 자료를 확보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제보자 A씨를 대리해 권익위에 관련 의혹을 대리신고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신고사항 처리 결과 통지서'를 공익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변호사는 2016년 8월 당시 수사기관이 YG 소속이었던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과 자료를 확보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제보자 A씨를 대리해 권익위에 관련 의혹을 대리신고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