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핵합의 파기 예고…“곧 우라늄 저장 한도 초과”

입력 2019.06.18 (20:31) 수정 2019.06.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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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이 탈퇴한 핵합의에서 정한 핵프로그램 감축·동결 의무를 더 이상 지키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핵 합의에 따라 저농축 우라늄 저장 한도를 지켜왔는데 열흘 뒤 그 한도를 넘기게 됨으로써 합의를 지키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란의 발표 후 미 국방부는 중동에 미군 천여 명의 추가 병력을 파병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지역 주둔 미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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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8 20:34:13
    • 수정2019-06-18 2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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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이 탈퇴한 핵합의에서 정한 핵프로그램 감축·동결 의무를 더 이상 지키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핵 합의에 따라 저농축 우라늄 저장 한도를 지켜왔는데 열흘 뒤 그 한도를 넘기게 됨으로써 합의를 지키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란의 발표 후 미 국방부는 중동에 미군 천여 명의 추가 병력을 파병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지역 주둔 미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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