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권 학자·예술가 “마크롱 영어 쓰지 말라”

입력 2019.06.19 (10:46) 수정 2019.06.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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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권 학자와 예술가 100명이 일간지 '르 파리지앵'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영어 사용 자제를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냈습니다.

이들은 공개석상에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크롱 대통령에게, 프랑스어를 사용해 모국어를 보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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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어권 학자·예술가 “마크롱 영어 쓰지 말라”
    • 입력 2019-06-19 10:51:06
    • 수정2019-06-19 10:53:32
    지구촌뉴스
불어권 학자와 예술가 100명이 일간지 '르 파리지앵'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영어 사용 자제를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냈습니다.

이들은 공개석상에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크롱 대통령에게, 프랑스어를 사용해 모국어를 보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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