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산강철 부산 투자유치 철회 촉구"

입력 2019.06.19 (17:05) 수정 2019.06.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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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상공회의소,
경남 경총 등 8개 기관 단체가
오늘(19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중국 청산강철 투자 유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청산강철이
덤핑 가격의 냉연제품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잠식하면,
특정 지역의 고용유발 효과보다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칠 악영향이 크다며,
유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창원시는
부산시와 청와대, 산업부 등에
성명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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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청산강철 부산 투자유치 철회 촉구"
    • 입력 2019-06-19 17:05:25
    • 수정2019-06-19 17:05:31
    창원
창원시와 상공회의소, 경남 경총 등 8개 기관 단체가 오늘(19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중국 청산강철 투자 유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청산강철이 덤핑 가격의 냉연제품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잠식하면, 특정 지역의 고용유발 효과보다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칠 악영향이 크다며, 유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창원시는 부산시와 청와대, 산업부 등에 성명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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