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에서 불…280만 원 피해

입력 2019.06.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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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1시 10분 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전자상가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 30제곱미터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자 제품을 파는 가게 안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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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전자상가에서 불…280만 원 피해
    • 입력 2019-06-19 18:26:18
    사회
오늘(19일) 낮 1시 10분 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전자상가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 30제곱미터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자 제품을 파는 가게 안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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