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에 폐윤활유 버린 기관장 입건
입력 2019.06.19 (19:06)
수정 2019.06.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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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폐윤활유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36살 조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어선 기관장인 조 씨는 지난 8일
서귀포항에서
제주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폐윤활유 약 1.5리터를 바다에 버려
해양을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데,
조씨가 버린 폐윤활유에
송악산 앞 해상 일부분이
오염된 것으로
해경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폐윤활유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36살 조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어선 기관장인 조 씨는 지난 8일
서귀포항에서
제주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폐윤활유 약 1.5리터를 바다에 버려
해양을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데,
조씨가 버린 폐윤활유에
송악산 앞 해상 일부분이
오염된 것으로
해경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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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해상에 폐윤활유 버린 기관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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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9 19:06:09
- 수정2019-06-19 19:06:58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폐윤활유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36살 조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어선 기관장인 조 씨는 지난 8일
서귀포항에서
제주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폐윤활유 약 1.5리터를 바다에 버려
해양을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데,
조씨가 버린 폐윤활유에
송악산 앞 해상 일부분이
오염된 것으로
해경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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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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