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시·군, 군 조직 개편 대응 방안 협의

입력 2019.06.19 (22:27) 수정 2019.06.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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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에 따른 군 부대 해체와 이전 등으로
접경지역에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는
오늘(19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평화지역 내 장병 및 주민 상생을 위한
관할 군부대 및 시군 관계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3군단과 6군단, 8군단 등 군부대 관계자와
양구와 화천 등 접경지역 5개 시군 공무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군 조직 개편 계획과
이 계획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검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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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경지 시·군, 군 조직 개편 대응 방안 협의
    • 입력 2019-06-19 22:27:47
    • 수정2019-06-19 22:31:42
    춘천
국방개혁에 따른 군 부대 해체와 이전 등으로 접경지역에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는 오늘(19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평화지역 내 장병 및 주민 상생을 위한 관할 군부대 및 시군 관계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3군단과 6군단, 8군단 등 군부대 관계자와 양구와 화천 등 접경지역 5개 시군 공무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군 조직 개편 계획과 이 계획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검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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