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도의원, "최문순 도정 포퓰리즘" 비판

입력 2019.06.19 (22:28) 수정 2019.06.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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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강원도의원들이
최문순 도정 3기 1년을 맞아
최 지사가, 현실 문제를 도외시한 채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즘 행정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영재 도의원 등 한국당 소속 도의원 11명은
오늘(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동계아시안게임과 춘천국제불꽃대회 포기 등
최 지사의 즉흥적이고 일방통행식 정책으로
도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알펜시아리조트 부채 등으로
강원도의 가계부채가
현재 역대 최고인 20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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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도의원, "최문순 도정 포퓰리즘" 비판
    • 입력 2019-06-19 22:28:07
    • 수정2019-06-19 22:28:50
    춘천
자유한국당 소속 강원도의원들이 최문순 도정 3기 1년을 맞아 최 지사가, 현실 문제를 도외시한 채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즘 행정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영재 도의원 등 한국당 소속 도의원 11명은 오늘(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동계아시안게임과 춘천국제불꽃대회 포기 등 최 지사의 즉흥적이고 일방통행식 정책으로 도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알펜시아리조트 부채 등으로 강원도의 가계부채가 현재 역대 최고인 20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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