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크기 '반구대 암각화' 내년 프랑스서 전시

입력 2019.06.19 (10:10) 수정 2019.06.20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내년 하반기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에서 국외교류전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특히
3D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실물 크기로 제작한
반구대 암각화 모형을 현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울산박물관측은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파리에서
교류전을 여는 게 좋지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고속철도로 3시간 정도 떨어진 라로셸에서
교류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실물크기 '반구대 암각화' 내년 프랑스서 전시
    • 입력 2019-06-20 10:26:26
    • 수정2019-06-20 10:27:49
    울산
울산시가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내년 하반기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에서 국외교류전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특히 3D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실물 크기로 제작한 반구대 암각화 모형을 현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울산박물관측은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파리에서 교류전을 여는 게 좋지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고속철도로 3시간 정도 떨어진 라로셸에서 교류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