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역 야적장에서 불…컨테이너 3개 태워
입력 2019.06.19 (09:30)
수정 2019.06.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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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동구 부산진역 철도 야적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동 컨테이너 3개가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외부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튄 불꽃이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냉동 컨테이너 3개가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외부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튄 불꽃이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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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역 야적장에서 불…컨테이너 3개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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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0:45:11
- 수정2019-06-20 11:25:26
오늘(19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동구 부산진역 철도 야적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동 컨테이너 3개가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외부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튄 불꽃이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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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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