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靑 “청와대 ‘北 목선’ 상황보고 당일에 받아”

해경은 북한 목선이 삼척항 방파제에서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은 지 20분 만에 청와대 등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어선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그 이후 국민께 제대로 알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北, 금수산궁전서 ‘시진핑 환영식’ 개최

북한이 시진핑 주석을 위해 외국 지도자로선 처음으로 금수산궁전 광장에서 환영식을 여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예우로 환영했습니다. 북중 정상은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양 정상간 회담 내용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사고 잇따라 재지정 탈락…학교 “법적대응”

전주 상산고와 안산 동산고 등 자율형 사립고들이 잇따라 교육청의 재지정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탈락한 학교들은 불공정한 평가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G, ‘탑 대마 흡연 사실’ 알고도 컴백 강행”

YG가 빅뱅의 탑의 대마 흡연 사실 적발 전, 이미 이를 알고 있었으며 제보자 A씨를 해외로 출국시킨 후 컴백을 강행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양현석 YG 전 총괄 프로듀서는 모든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