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주영욱 씨,필리핀에서 총상 입고 숨져
입력 2019.06.21 (12:13)
수정 2019.06.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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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대표이자 작가인 주영욱 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주 씨가 지난 16일 오전 8시쯤 필리핀 안티폴로 시의 길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발견 당시 손이 뒤로 묶인 채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호텔 열쇠를 통해 주 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부터 여행 업체를 운영해 온 주 씨는 음식·여행 관련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4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으며 18일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청은 그제 국제범죄 담당 형사와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로 꾸려진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해 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주 씨가 지난 16일 오전 8시쯤 필리핀 안티폴로 시의 길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발견 당시 손이 뒤로 묶인 채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호텔 열쇠를 통해 주 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부터 여행 업체를 운영해 온 주 씨는 음식·여행 관련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4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으며 18일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청은 그제 국제범죄 담당 형사와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로 꾸려진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해 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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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주영욱 씨,필리핀에서 총상 입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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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1 12:14:18
- 수정2019-06-21 13:00:50

여행사 대표이자 작가인 주영욱 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주 씨가 지난 16일 오전 8시쯤 필리핀 안티폴로 시의 길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발견 당시 손이 뒤로 묶인 채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호텔 열쇠를 통해 주 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부터 여행 업체를 운영해 온 주 씨는 음식·여행 관련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4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으며 18일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청은 그제 국제범죄 담당 형사와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로 꾸려진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해 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주 씨가 지난 16일 오전 8시쯤 필리핀 안티폴로 시의 길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발견 당시 손이 뒤로 묶인 채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호텔 열쇠를 통해 주 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부터 여행 업체를 운영해 온 주 씨는 음식·여행 관련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4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으며 18일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청은 그제 국제범죄 담당 형사와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로 꾸려진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해 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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