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내륙 곳곳 요란한 소나기

입력 2019.06.23 (06:07) 수정 2019.06.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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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30도 안팎 더위가 예상됩니다.

중부는 오늘 맑은 하늘에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낮 기온이 30도 등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남부는 대구가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오늘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과 남부내륙에서 5~30mm정도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는 맑은 하늘이지만, 남부지방은 옅은 안개가 껴있는 가운데 전남과 경남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기질 좋겠지만, 전북과 광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이 19.5도로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엔 30도 안팎 더위를 보이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이 25도 등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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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내륙 곳곳 요란한 소나기
    • 입력 2019-06-23 06:08:55
    • 수정2019-06-23 06:17:25
    뉴스광장 1부
휴일인 오늘 30도 안팎 더위가 예상됩니다.

중부는 오늘 맑은 하늘에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낮 기온이 30도 등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남부는 대구가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오늘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과 남부내륙에서 5~30mm정도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는 맑은 하늘이지만, 남부지방은 옅은 안개가 껴있는 가운데 전남과 경남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기질 좋겠지만, 전북과 광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이 19.5도로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엔 30도 안팎 더위를 보이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이 25도 등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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