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닫고 에어컨…‘졸음운전’ 부른다
입력 2019.06.23 (07:15)
수정 2019.06.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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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차량 에어컨을 켜게 되는데요.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땐 에어컨도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창문을 닫은 채로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으면 졸음운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졸음운전 사고를 분석해 보니 봄철부터 사고가 늘어나고 한여름철인 7~8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최근 10년동안 교통사고 원인 1위가 졸음운전인데 사망률도 18.5%로 치명적이어서 전체사고 치사율보다 1.7배나 높았습니다.
운전 중 졸음이 온다면 먼저 에어컨을 끄고 잠시라도 차 안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졸음이 계속되면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어가야 합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땐 에어컨도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창문을 닫은 채로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으면 졸음운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졸음운전 사고를 분석해 보니 봄철부터 사고가 늘어나고 한여름철인 7~8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최근 10년동안 교통사고 원인 1위가 졸음운전인데 사망률도 18.5%로 치명적이어서 전체사고 치사율보다 1.7배나 높았습니다.
운전 중 졸음이 온다면 먼저 에어컨을 끄고 잠시라도 차 안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졸음이 계속되면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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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닫고 에어컨…‘졸음운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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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3 07:16:21
- 수정2019-06-23 07:27:06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차량 에어컨을 켜게 되는데요.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땐 에어컨도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창문을 닫은 채로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으면 졸음운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졸음운전 사고를 분석해 보니 봄철부터 사고가 늘어나고 한여름철인 7~8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최근 10년동안 교통사고 원인 1위가 졸음운전인데 사망률도 18.5%로 치명적이어서 전체사고 치사율보다 1.7배나 높았습니다.
운전 중 졸음이 온다면 먼저 에어컨을 끄고 잠시라도 차 안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졸음이 계속되면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어가야 합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땐 에어컨도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창문을 닫은 채로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으면 졸음운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졸음운전 사고를 분석해 보니 봄철부터 사고가 늘어나고 한여름철인 7~8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최근 10년동안 교통사고 원인 1위가 졸음운전인데 사망률도 18.5%로 치명적이어서 전체사고 치사율보다 1.7배나 높았습니다.
운전 중 졸음이 온다면 먼저 에어컨을 끄고 잠시라도 차 안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졸음이 계속되면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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