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12K, 탈삼진 쇼…롯데 ‘탈 꼴찌’ 보인다
입력 2019.06.23 (21:33)
수정 2019.06.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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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외국인 투수 레일리가 팀 타율 1위 키움을 상대로 무려 12개의 탈삼진 쇼를 펼쳤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타자 윌슨의 결승타로 2연승해 탈 꼴찌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레일리가 1회 키움의 중심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웁니다.
매 이닝 탈 삼진 행진을 펼친 가운데 맞은 6회 2사 만루의 위기 상황.
레일리는 김혜성을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낸 레일리는 타선의 침묵 속에 0대 0,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
한 경기 탈삼진 12개는 지난 4월 노히트노런 당시 삼성 맥과이어가 기록한 13개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롯데는 7회 외국인 타자 윌슨의 적시타로 영의 균형을 깼습니다.
키움은 9회 샌즈의 홈런으로 한 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힘겹게 2연승을 달린 롯데는 9회 한화에 한 경기 반 차로 다가서며 탈 꼴찌에 시동에 걸었습니다.
1회초 러프의 싹쓸이 2루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낸 삼성.
2대 2로 맞선 2회, 5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집중력 속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삼성은 5위 NC에 네 경기차로 쫓아가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메이저리그를 방불케하는 멋진 수비로 병살타를 이끌어 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외국인 투수 레일리가 팀 타율 1위 키움을 상대로 무려 12개의 탈삼진 쇼를 펼쳤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타자 윌슨의 결승타로 2연승해 탈 꼴찌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레일리가 1회 키움의 중심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웁니다.
매 이닝 탈 삼진 행진을 펼친 가운데 맞은 6회 2사 만루의 위기 상황.
레일리는 김혜성을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낸 레일리는 타선의 침묵 속에 0대 0,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
한 경기 탈삼진 12개는 지난 4월 노히트노런 당시 삼성 맥과이어가 기록한 13개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롯데는 7회 외국인 타자 윌슨의 적시타로 영의 균형을 깼습니다.
키움은 9회 샌즈의 홈런으로 한 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힘겹게 2연승을 달린 롯데는 9회 한화에 한 경기 반 차로 다가서며 탈 꼴찌에 시동에 걸었습니다.
1회초 러프의 싹쓸이 2루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낸 삼성.
2대 2로 맞선 2회, 5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집중력 속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삼성은 5위 NC에 네 경기차로 쫓아가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메이저리그를 방불케하는 멋진 수비로 병살타를 이끌어 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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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리 12K, 탈삼진 쇼…롯데 ‘탈 꼴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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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3 21:34:02
- 수정2019-06-23 21:42:51
[앵커]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외국인 투수 레일리가 팀 타율 1위 키움을 상대로 무려 12개의 탈삼진 쇼를 펼쳤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타자 윌슨의 결승타로 2연승해 탈 꼴찌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레일리가 1회 키움의 중심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웁니다.
매 이닝 탈 삼진 행진을 펼친 가운데 맞은 6회 2사 만루의 위기 상황.
레일리는 김혜성을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낸 레일리는 타선의 침묵 속에 0대 0,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
한 경기 탈삼진 12개는 지난 4월 노히트노런 당시 삼성 맥과이어가 기록한 13개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롯데는 7회 외국인 타자 윌슨의 적시타로 영의 균형을 깼습니다.
키움은 9회 샌즈의 홈런으로 한 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힘겹게 2연승을 달린 롯데는 9회 한화에 한 경기 반 차로 다가서며 탈 꼴찌에 시동에 걸었습니다.
1회초 러프의 싹쓸이 2루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낸 삼성.
2대 2로 맞선 2회, 5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집중력 속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삼성은 5위 NC에 네 경기차로 쫓아가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메이저리그를 방불케하는 멋진 수비로 병살타를 이끌어 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외국인 투수 레일리가 팀 타율 1위 키움을 상대로 무려 12개의 탈삼진 쇼를 펼쳤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타자 윌슨의 결승타로 2연승해 탈 꼴찌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레일리가 1회 키움의 중심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웁니다.
매 이닝 탈 삼진 행진을 펼친 가운데 맞은 6회 2사 만루의 위기 상황.
레일리는 김혜성을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낸 레일리는 타선의 침묵 속에 0대 0,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
한 경기 탈삼진 12개는 지난 4월 노히트노런 당시 삼성 맥과이어가 기록한 13개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롯데는 7회 외국인 타자 윌슨의 적시타로 영의 균형을 깼습니다.
키움은 9회 샌즈의 홈런으로 한 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힘겹게 2연승을 달린 롯데는 9회 한화에 한 경기 반 차로 다가서며 탈 꼴찌에 시동에 걸었습니다.
1회초 러프의 싹쓸이 2루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낸 삼성.
2대 2로 맞선 2회, 5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집중력 속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삼성은 5위 NC에 네 경기차로 쫓아가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메이저리그를 방불케하는 멋진 수비로 병살타를 이끌어 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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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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