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6.24 (06:58) 수정 2019.06.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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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 공식 확인…“북미협상 재개, 높은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백악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친서가 북미 대화를 다시 시작하는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북미협상 재개에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일정만 복귀”…여야 4당 오늘 시정연설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와 북한 어선 관련 등 일부 상임위에만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다른 야당들은 오늘 예정대로 추경안 시정연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태수 전 한보 회장 사망”…“믿을 수 없어”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자료를 확인하기 전까진 정 씨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술 한 잔만 마셔도”…최고 무기징역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대폭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검찰도 최고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수 있도록 처벌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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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4 0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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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 공식 확인…“북미협상 재개, 높은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백악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친서가 북미 대화를 다시 시작하는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북미협상 재개에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일정만 복귀”…여야 4당 오늘 시정연설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와 북한 어선 관련 등 일부 상임위에만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다른 야당들은 오늘 예정대로 추경안 시정연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태수 전 한보 회장 사망”…“믿을 수 없어”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자료를 확인하기 전까진 정 씨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술 한 잔만 마셔도”…최고 무기징역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대폭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검찰도 최고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수 있도록 처벌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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