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회 정상화, 가장 중요한 건 민주당 의지”
입력 2019.06.24 (14:42)
수정 2019.06.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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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협상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강원도 동해시 해군1함대 방문이 불발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을 궤멸시키고 배제시키지 않고, 같이 하는 공존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만 보인다면 저희는 언제든지 열린 자세로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께서 제안한 경제원탁회의를 저는 이미 수용하겠다고 했었지만, 거부한 것은 민주당"이라며,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 또는 철회에 준하는 합의 처리 약속, 그리고 사과 표시 등이 있으면 열린 자세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강원도 동해시 해군1함대 방문이 불발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을 궤멸시키고 배제시키지 않고, 같이 하는 공존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만 보인다면 저희는 언제든지 열린 자세로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께서 제안한 경제원탁회의를 저는 이미 수용하겠다고 했었지만, 거부한 것은 민주당"이라며,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 또는 철회에 준하는 합의 처리 약속, 그리고 사과 표시 등이 있으면 열린 자세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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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국회 정상화, 가장 중요한 건 민주당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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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14:42:36
- 수정2019-06-24 14:54:30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협상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강원도 동해시 해군1함대 방문이 불발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을 궤멸시키고 배제시키지 않고, 같이 하는 공존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만 보인다면 저희는 언제든지 열린 자세로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께서 제안한 경제원탁회의를 저는 이미 수용하겠다고 했었지만, 거부한 것은 민주당"이라며,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 또는 철회에 준하는 합의 처리 약속, 그리고 사과 표시 등이 있으면 열린 자세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강원도 동해시 해군1함대 방문이 불발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을 궤멸시키고 배제시키지 않고, 같이 하는 공존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만 보인다면 저희는 언제든지 열린 자세로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께서 제안한 경제원탁회의를 저는 이미 수용하겠다고 했었지만, 거부한 것은 민주당"이라며,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 또는 철회에 준하는 합의 처리 약속, 그리고 사과 표시 등이 있으면 열린 자세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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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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