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서 100년 황칠나무 불법 벌목 의혹

입력 2019.06.24 (18:14) 수정 2019.06.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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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장 공사구간에서
수령이 100년 정도 된 황칠나무가
불법 벌목된 흔적이 확인돼
시민사회단체가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비자림로 시민모니터링단은
'서식처·식물사회학연구팀'의
최근 현장 정밀조사 과정에서
천미천 인근에 수령 약 100년의 황칠나무가
벌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벌목된 황칠나무는
지름만 약 40cm에 달하고
벌목 시점은 3개월 이내로 추정된다며,
제주시와 자치경찰단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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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림로서 100년 황칠나무 불법 벌목 의혹
    • 입력 2019-06-24 18:14:44
    • 수정2019-06-24 18:17:42
    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구간에서 수령이 100년 정도 된 황칠나무가 불법 벌목된 흔적이 확인돼 시민사회단체가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비자림로 시민모니터링단은 '서식처·식물사회학연구팀'의 최근 현장 정밀조사 과정에서 천미천 인근에 수령 약 100년의 황칠나무가 벌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벌목된 황칠나무는 지름만 약 40cm에 달하고 벌목 시점은 3개월 이내로 추정된다며, 제주시와 자치경찰단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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