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대마 밀수 남아공 남성 구속기소
입력 2019.06.24 (18:14)
수정 2019.06.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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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단독보도한
'4만 명 분량 대마 제주공항 밀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대마를 밀반입하려던
남아공인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공항을 통해
4만 명 분량의 대마를 밀반입한
남아공 국적의 40살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대마 20kg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들고 남아공에서 홍콩을 거쳐
제주공항에 들어왔다 세관의 휴대품 검색과정에서
적발됐는데, 검찰은 A씨와 접촉하려 한
국내 판매책도 쫓고 있습니다.//
'4만 명 분량 대마 제주공항 밀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대마를 밀반입하려던
남아공인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공항을 통해
4만 명 분량의 대마를 밀반입한
남아공 국적의 40살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대마 20kg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들고 남아공에서 홍콩을 거쳐
제주공항에 들어왔다 세관의 휴대품 검색과정에서
적발됐는데, 검찰은 A씨와 접촉하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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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검, 대마 밀수 남아공 남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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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18:14:54
- 수정2019-06-24 18:16:25
KBS가 단독보도한
'4만 명 분량 대마 제주공항 밀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대마를 밀반입하려던
남아공인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공항을 통해
4만 명 분량의 대마를 밀반입한
남아공 국적의 40살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대마 20kg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들고 남아공에서 홍콩을 거쳐
제주공항에 들어왔다 세관의 휴대품 검색과정에서
적발됐는데, 검찰은 A씨와 접촉하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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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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