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원이 수년째 도유지를
무단 점유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괴산군의회 A 의원은 2015년쯤
괴산군 청안면 자택 근처 도유지
990㎡ 가량을 무단으로 점유해 농사를 지었고,
주민들이 이 터를 꽃길로 조성해 달라고
괴산군에 요청하자,
최근 군에 도유지 사용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괴산군은 현장 실사를 벌여
무단 점유 기간과 면적을 정확히 파악한 뒤,
A 의원에 대해 변상금을 물리고 원상 복구 등
행정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단 점유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괴산군의회 A 의원은 2015년쯤
괴산군 청안면 자택 근처 도유지
990㎡ 가량을 무단으로 점유해 농사를 지었고,
주민들이 이 터를 꽃길로 조성해 달라고
괴산군에 요청하자,
최근 군에 도유지 사용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괴산군은 현장 실사를 벌여
무단 점유 기간과 면적을 정확히 파악한 뒤,
A 의원에 대해 변상금을 물리고 원상 복구 등
행정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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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의원 '도유지 무단 점유'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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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18:44:18
괴산군의원이 수년째 도유지를
무단 점유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괴산군의회 A 의원은 2015년쯤
괴산군 청안면 자택 근처 도유지
990㎡ 가량을 무단으로 점유해 농사를 지었고,
주민들이 이 터를 꽃길로 조성해 달라고
괴산군에 요청하자,
최근 군에 도유지 사용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괴산군은 현장 실사를 벌여
무단 점유 기간과 면적을 정확히 파악한 뒤,
A 의원에 대해 변상금을 물리고 원상 복구 등
행정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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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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