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강원도 내 학교 급식 조리원들이
다음 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급식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노총 소속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는
오늘(24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지 않으면
다음 달(7월) 3일부터 사흘동안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이 파업에 학교 급식 조리원과 교무행정사 등
4천여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파업이 실시될 경우,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 6백40여 곳 가운데
3백여 곳의 급식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끝)
강원도 내 학교 급식 조리원들이
다음 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급식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노총 소속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는
오늘(24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지 않으면
다음 달(7월) 3일부터 사흘동안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이 파업에 학교 급식 조리원과 교무행정사 등
4천여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파업이 실시될 경우,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 6백40여 곳 가운데
3백여 곳의 급식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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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 조리원 등 다음 달 3일 총파업…학교 급식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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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21:07:3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강원도 내 학교 급식 조리원들이
다음 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급식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노총 소속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는
오늘(24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지 않으면
다음 달(7월) 3일부터 사흘동안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이 파업에 학교 급식 조리원과 교무행정사 등
4천여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파업이 실시될 경우,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 6백40여 곳 가운데
3백여 곳의 급식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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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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