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영서·경북 폭염주의보…내일부터 장마전선

입력 2019.06.25 (08:53) 수정 2019.06.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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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폭염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경북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특보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부터 올 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이렇게 장마가 시작되면서 폭염의 기세는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자외선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오존을 만들어 내는데요.

오후가 되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도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32, 전주와 광주 31, 춘천과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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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영서·경북 폭염주의보…내일부터 장마전선
    • 입력 2019-06-25 08:55:06
    • 수정2019-06-25 0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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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폭염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경북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특보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부터 올 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이렇게 장마가 시작되면서 폭염의 기세는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자외선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오존을 만들어 내는데요.

오후가 되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도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32, 전주와 광주 31, 춘천과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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