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내 수염 어때?”…수염 뽐내기 대회
입력 2019.06.25 (10:52)
수정 2019.06.25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남성들이 저마다의 개성 있는 수염을 뽐내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파리에서 올해로 3회째 열린 '수염 뽐내기 대회'에 개성 만점 수염을 가진 남성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300명 넘게 참가자가 몰렸고, 예심을 거쳐 선발된 86명이 이날 경쟁을 벌였는데요.
얼굴 아래 덥수룩하게 난 '가리발디' 스타일과 짧고 둥근 '베르디' 스타일, 프리 스타일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각양각색의 수염을 자랑했습니다.
[케빈/대회 참가자 : "수염을 기르면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단 점이 재밌습니다. 수염은 금기가 아니고, 손이 많이 가지만 멋있잖아요. 대회에선 수염을 많이들 가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4cm 길이를 고수하는 자신만의 턱수염 철학을 이야기했던 프랑스 북부 출신의 참가자가 챔피언으로 가려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남성들이 저마다의 개성 있는 수염을 뽐내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파리에서 올해로 3회째 열린 '수염 뽐내기 대회'에 개성 만점 수염을 가진 남성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300명 넘게 참가자가 몰렸고, 예심을 거쳐 선발된 86명이 이날 경쟁을 벌였는데요.
얼굴 아래 덥수룩하게 난 '가리발디' 스타일과 짧고 둥근 '베르디' 스타일, 프리 스타일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각양각색의 수염을 자랑했습니다.
[케빈/대회 참가자 : "수염을 기르면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단 점이 재밌습니다. 수염은 금기가 아니고, 손이 많이 가지만 멋있잖아요. 대회에선 수염을 많이들 가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4cm 길이를 고수하는 자신만의 턱수염 철학을 이야기했던 프랑스 북부 출신의 참가자가 챔피언으로 가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내 수염 어때?”…수염 뽐내기 대회
-
- 입력 2019-06-25 10:56:16
- 수정2019-06-25 11:04:34
[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남성들이 저마다의 개성 있는 수염을 뽐내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파리에서 올해로 3회째 열린 '수염 뽐내기 대회'에 개성 만점 수염을 가진 남성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300명 넘게 참가자가 몰렸고, 예심을 거쳐 선발된 86명이 이날 경쟁을 벌였는데요.
얼굴 아래 덥수룩하게 난 '가리발디' 스타일과 짧고 둥근 '베르디' 스타일, 프리 스타일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각양각색의 수염을 자랑했습니다.
[케빈/대회 참가자 : "수염을 기르면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단 점이 재밌습니다. 수염은 금기가 아니고, 손이 많이 가지만 멋있잖아요. 대회에선 수염을 많이들 가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4cm 길이를 고수하는 자신만의 턱수염 철학을 이야기했던 프랑스 북부 출신의 참가자가 챔피언으로 가려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남성들이 저마다의 개성 있는 수염을 뽐내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파리에서 올해로 3회째 열린 '수염 뽐내기 대회'에 개성 만점 수염을 가진 남성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300명 넘게 참가자가 몰렸고, 예심을 거쳐 선발된 86명이 이날 경쟁을 벌였는데요.
얼굴 아래 덥수룩하게 난 '가리발디' 스타일과 짧고 둥근 '베르디' 스타일, 프리 스타일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각양각색의 수염을 자랑했습니다.
[케빈/대회 참가자 : "수염을 기르면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단 점이 재밌습니다. 수염은 금기가 아니고, 손이 많이 가지만 멋있잖아요. 대회에선 수염을 많이들 가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4cm 길이를 고수하는 자신만의 턱수염 철학을 이야기했던 프랑스 북부 출신의 참가자가 챔피언으로 가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