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클래식계 아이돌’ 디토, 마지막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9.06.26 (06:54) 수정 2019.06.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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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가 마지막 시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리처드 용재 오닐이 결성한 디토는 역량 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내세워 클래식의 대중화에 이바지해왔는데요.

특히 실내악 축제 '디토 페스티벌'은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편안한 분위기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디토는 그동안 예고해온 대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해체를 공식화했으며, 현재 마지막 디토 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매직 오브 디토’라는 주제와 함께 그간의 레퍼토리를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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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클래식계 아이돌’ 디토, 마지막 페스티벌 개최
    • 입력 2019-06-26 06:54:12
    • 수정2019-06-28 08:22:03
    뉴스광장 1부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가 마지막 시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리처드 용재 오닐이 결성한 디토는 역량 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내세워 클래식의 대중화에 이바지해왔는데요.

특히 실내악 축제 '디토 페스티벌'은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편안한 분위기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디토는 그동안 예고해온 대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해체를 공식화했으며, 현재 마지막 디토 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매직 오브 디토’라는 주제와 함께 그간의 레퍼토리를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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