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6.26 (21:00) 수정 2019.06.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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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3차 북미정상회담 무르익어”

문재인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그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변 핵시설을 검증 하에 완전 폐기하면 북한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靑 이르면 다음 달 개각…“조국 법무장관 검토”

청와대가 이르면 다음 달 개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유한국당은 선전포고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사우디 왕세자 ‘국빈 영접’…‘9조 6천억 원’ MOU 체결

중동 최대 교역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했습니다. 정부는 사실상 국빈 영접하며 환대했는데 양국은 9조 6천억 원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올해 첫 장맛비…밤새 영남·남해안 집중호우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밤새 남해안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됐는데, 비는 내일 오후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늘어난 광화문 천막…“철거 비용 끝까지 청구”

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천막 숫자가또 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철거비용을 끝까지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고 서울시는 내일까지 자진철거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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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6-26 2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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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3차 북미정상회담 무르익어”

문재인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그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변 핵시설을 검증 하에 완전 폐기하면 북한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靑 이르면 다음 달 개각…“조국 법무장관 검토”

청와대가 이르면 다음 달 개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유한국당은 선전포고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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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교역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했습니다. 정부는 사실상 국빈 영접하며 환대했는데 양국은 9조 6천억 원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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