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장미를 찾아라!…독일, ‘황금 장미’ 선정
입력 2019.06.27 (12:38)
수정 2019.06.27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있지만, 꽃 중의 꽃은 단연 장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지 않는 장미의 인기만큼 새로운 품종 개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바덴바덴의 한 정원.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온몸을 이용해 이 장미들을 살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황금 장미'라는 최고의 장미를 뽑기 위한 평가위원들입니다.
색상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고, 건강 상태를 체크해가며, 메모지에 빼곡하게 기록합니다.
2년 전 가을 13개 국가의 장미 재배농가들로부터 장미나무 모종을 받아 이곳에 심어 똑같은 조건에서 관리하고 재배해 올해 평가하게 된 겁니다.
[피셔/심사위원 : "장미의 외형과 향기는 물론 얼마나 싱싱한지를 보고, 신품종인지도 따지는 등 총체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 총 144개 신품종 중에서 '황금 장미'로 선정된 장미는 바로 아누슈카.
진분홍빛의 강렬한 색상과 진한 향기, 특히 각종 병충해와 악천후에도 잘 견딜 수 있는 강인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있지만, 꽃 중의 꽃은 단연 장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지 않는 장미의 인기만큼 새로운 품종 개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바덴바덴의 한 정원.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온몸을 이용해 이 장미들을 살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황금 장미'라는 최고의 장미를 뽑기 위한 평가위원들입니다.
색상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고, 건강 상태를 체크해가며, 메모지에 빼곡하게 기록합니다.
2년 전 가을 13개 국가의 장미 재배농가들로부터 장미나무 모종을 받아 이곳에 심어 똑같은 조건에서 관리하고 재배해 올해 평가하게 된 겁니다.
[피셔/심사위원 : "장미의 외형과 향기는 물론 얼마나 싱싱한지를 보고, 신품종인지도 따지는 등 총체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 총 144개 신품종 중에서 '황금 장미'로 선정된 장미는 바로 아누슈카.
진분홍빛의 강렬한 색상과 진한 향기, 특히 각종 병충해와 악천후에도 잘 견딜 수 있는 강인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고의 장미를 찾아라!…독일, ‘황금 장미’ 선정
-
- 입력 2019-06-27 12:44:18
- 수정2019-06-27 12:50:07
[앵커]
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있지만, 꽃 중의 꽃은 단연 장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지 않는 장미의 인기만큼 새로운 품종 개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바덴바덴의 한 정원.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온몸을 이용해 이 장미들을 살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황금 장미'라는 최고의 장미를 뽑기 위한 평가위원들입니다.
색상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고, 건강 상태를 체크해가며, 메모지에 빼곡하게 기록합니다.
2년 전 가을 13개 국가의 장미 재배농가들로부터 장미나무 모종을 받아 이곳에 심어 똑같은 조건에서 관리하고 재배해 올해 평가하게 된 겁니다.
[피셔/심사위원 : "장미의 외형과 향기는 물론 얼마나 싱싱한지를 보고, 신품종인지도 따지는 등 총체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 총 144개 신품종 중에서 '황금 장미'로 선정된 장미는 바로 아누슈카.
진분홍빛의 강렬한 색상과 진한 향기, 특히 각종 병충해와 악천후에도 잘 견딜 수 있는 강인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있지만, 꽃 중의 꽃은 단연 장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지 않는 장미의 인기만큼 새로운 품종 개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바덴바덴의 한 정원.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온몸을 이용해 이 장미들을 살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황금 장미'라는 최고의 장미를 뽑기 위한 평가위원들입니다.
색상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고, 건강 상태를 체크해가며, 메모지에 빼곡하게 기록합니다.
2년 전 가을 13개 국가의 장미 재배농가들로부터 장미나무 모종을 받아 이곳에 심어 똑같은 조건에서 관리하고 재배해 올해 평가하게 된 겁니다.
[피셔/심사위원 : "장미의 외형과 향기는 물론 얼마나 싱싱한지를 보고, 신품종인지도 따지는 등 총체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 총 144개 신품종 중에서 '황금 장미'로 선정된 장미는 바로 아누슈카.
진분홍빛의 강렬한 색상과 진한 향기, 특히 각종 병충해와 악천후에도 잘 견딜 수 있는 강인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