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서 날치기 피하려다 다친 한국 여성 사망

입력 2019.06.28 (12:27) 수정 2019.06.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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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간 24일 강도를 피하려다 크게 다친 한국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주 경찰은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어제(27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 검거를 위해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여성은 정부자문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공무 출장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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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서 날치기 피하려다 다친 한국 여성 사망
    • 입력 2019-06-28 12:28:39
    • 수정2019-06-28 12:35:59
    뉴스 12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간 24일 강도를 피하려다 크게 다친 한국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주 경찰은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어제(27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 검거를 위해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여성은 정부자문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공무 출장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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