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후텁지근…오후 중부·경북내륙 소나기

입력 2019.06.30 (06:07) 수정 2019.06.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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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은 휴대하기 편한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은 5~30mm 정도 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8도, 대구는 3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2도에서 6도정도 오르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늘 낮동안엔 가끔 구름 많겠고,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내려와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1.1도로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에 강릉 30도, 대전, 광주 28도로 어제보다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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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후텁지근…오후 중부·경북내륙 소나기
    • 입력 2019-06-30 06:09:05
    • 수정2019-06-30 0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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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은 휴대하기 편한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은 5~30mm 정도 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8도, 대구는 3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2도에서 6도정도 오르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늘 낮동안엔 가끔 구름 많겠고,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내려와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1.1도로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에 강릉 30도, 대전, 광주 28도로 어제보다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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