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하루 연가…재충전하며 ‘평화 구상’
입력 2019.07.01 (01:00)
수정 2019.07.0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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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과 사상 첫 남북미 회동 일정 등을 소화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일) 하루 휴가를 씁니다.
지난달(6월) 28∼29일 일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어제 사상 첫 남북미 정상 회동을 성사시킨 문 대통령은 오늘(1일)은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을 가다듬을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판문점에서 진행된 북미 정상 회동에서의 성과를 점검하고 참모진들과 비핵화 논의 진전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부턴 집권 3년차인 2019년도 하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경제 활성화 대책을 포함해 국내에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점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은(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일에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을 초청해 영빈관에서 오찬을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달(6월) 28∼29일 일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어제 사상 첫 남북미 정상 회동을 성사시킨 문 대통령은 오늘(1일)은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을 가다듬을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판문점에서 진행된 북미 정상 회동에서의 성과를 점검하고 참모진들과 비핵화 논의 진전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부턴 집권 3년차인 2019년도 하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경제 활성화 대책을 포함해 국내에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점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은(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일에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을 초청해 영빈관에서 오찬을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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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오늘 하루 연가…재충전하며 ‘평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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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01:00:31
- 수정2019-07-01 04:52:19
한미정상회담과 사상 첫 남북미 회동 일정 등을 소화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일) 하루 휴가를 씁니다.
지난달(6월) 28∼29일 일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어제 사상 첫 남북미 정상 회동을 성사시킨 문 대통령은 오늘(1일)은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을 가다듬을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판문점에서 진행된 북미 정상 회동에서의 성과를 점검하고 참모진들과 비핵화 논의 진전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부턴 집권 3년차인 2019년도 하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경제 활성화 대책을 포함해 국내에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점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은(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일에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을 초청해 영빈관에서 오찬을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달(6월) 28∼29일 일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어제 사상 첫 남북미 정상 회동을 성사시킨 문 대통령은 오늘(1일)은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을 가다듬을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판문점에서 진행된 북미 정상 회동에서의 성과를 점검하고 참모진들과 비핵화 논의 진전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부턴 집권 3년차인 2019년도 하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경제 활성화 대책을 포함해 국내에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점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은(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일에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을 초청해 영빈관에서 오찬을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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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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