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金 위원장 백악관 초청”…2~3주 내 실무협상
어제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가운데 북미 정상은 비핵화 협상을 위한 실무협상을 2~3주 안에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 땅 밟은 첫 美 대통령…사상 첫 남·북·미 회동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초로 북한 땅을 밟은 미 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또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을 맞이하면서 정전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남북미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협상 상대 北 외무성”…비핵화 돌파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협상의 카운터파트가 북한 외무성 중심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밝혀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 새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버스·방송 등 오늘부터 ‘52시간제’ 적용
오늘부터 노선버스와 방송, 금융, 대학 등 '특례 제외 업종'의 300인 이상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노사 협상이 진행중인 일부 사업장엔 계도기간이 주어집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가운데 북미 정상은 비핵화 협상을 위한 실무협상을 2~3주 안에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 땅 밟은 첫 美 대통령…사상 첫 남·북·미 회동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초로 북한 땅을 밟은 미 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또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을 맞이하면서 정전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남북미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협상 상대 北 외무성”…비핵화 돌파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협상의 카운터파트가 북한 외무성 중심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밝혀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 새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버스·방송 등 오늘부터 ‘52시간제’ 적용
오늘부터 노선버스와 방송, 금융, 대학 등 '특례 제외 업종'의 300인 이상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노사 협상이 진행중인 일부 사업장엔 계도기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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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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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07:00:19
- 수정2019-07-01 07:07:25
트럼프 “金 위원장 백악관 초청”…2~3주 내 실무협상
어제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가운데 북미 정상은 비핵화 협상을 위한 실무협상을 2~3주 안에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 땅 밟은 첫 美 대통령…사상 첫 남·북·미 회동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초로 북한 땅을 밟은 미 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또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을 맞이하면서 정전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남북미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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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 밟은 첫 美 대통령…사상 첫 남·북·미 회동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초로 북한 땅을 밟은 미 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또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을 맞이하면서 정전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남북미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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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노선버스와 방송, 금융, 대학 등 '특례 제외 업종'의 300인 이상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노사 협상이 진행중인 일부 사업장엔 계도기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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