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공항서 소형비행기 이륙 중 추락…10명 사망

입력 2019.07.01 (09:26) 수정 2019.07.01 (0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공항에서 소형비행기가 이륙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0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현지 시간 30일 오전 9시 10분쯤 댈러스 외곽 애디슨 공항에서 킹에어 소속 비치크래프트 BE-350 쌍발 엔진 비행기가 이륙하다가 추락해 격납고를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0명 모두 숨졌습니다.

미 항공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에도 하와이주 공항 인근에서 킹에어 소속 비치크래프트 BE65 쌍발 엔진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추락해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텍사스 공항서 소형비행기 이륙 중 추락…10명 사망
    • 입력 2019-07-01 09:26:35
    • 수정2019-07-01 09:39:27
    국제
미국 텍사스주 공항에서 소형비행기가 이륙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0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현지 시간 30일 오전 9시 10분쯤 댈러스 외곽 애디슨 공항에서 킹에어 소속 비치크래프트 BE-350 쌍발 엔진 비행기가 이륙하다가 추락해 격납고를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0명 모두 숨졌습니다.

미 항공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에도 하와이주 공항 인근에서 킹에어 소속 비치크래프트 BE65 쌍발 엔진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추락해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