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단수지역 물 공급 재개…일부 고지대는 급수 지연
입력 2019.07.01 (11:51)
수정 2019.07.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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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배수지 밸브 고장으로 급수가 중단됐던 경기도 의정부 일부 지역의 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용현 배수지의 유입관 밸브 고장으로 용현,신곡, 민락동 일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자 밤 9시 30분부터 수압을 낮춰 차례대로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압을 낮춘 탓에 신곡동 일부 고지대에는 물 공급이 지연돼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물 공급이 재개된 지역에도 수질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먹는 물로 사용하지 말고 생활용수로만 이용해 달라고 안내하는 가운데 오늘 자정 전까지 수압을 높이는 등 정상 급수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용현 배수지의 유입관 밸브 고장으로 용현,신곡, 민락동 일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자 밤 9시 30분부터 수압을 낮춰 차례대로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압을 낮춘 탓에 신곡동 일부 고지대에는 물 공급이 지연돼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물 공급이 재개된 지역에도 수질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먹는 물로 사용하지 말고 생활용수로만 이용해 달라고 안내하는 가운데 오늘 자정 전까지 수압을 높이는 등 정상 급수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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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단수지역 물 공급 재개…일부 고지대는 급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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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11:51:35
- 수정2019-07-01 13:07:41
어제(30일) 배수지 밸브 고장으로 급수가 중단됐던 경기도 의정부 일부 지역의 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용현 배수지의 유입관 밸브 고장으로 용현,신곡, 민락동 일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자 밤 9시 30분부터 수압을 낮춰 차례대로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압을 낮춘 탓에 신곡동 일부 고지대에는 물 공급이 지연돼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물 공급이 재개된 지역에도 수질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먹는 물로 사용하지 말고 생활용수로만 이용해 달라고 안내하는 가운데 오늘 자정 전까지 수압을 높이는 등 정상 급수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용현 배수지의 유입관 밸브 고장으로 용현,신곡, 민락동 일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자 밤 9시 30분부터 수압을 낮춰 차례대로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압을 낮춘 탓에 신곡동 일부 고지대에는 물 공급이 지연돼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물 공급이 재개된 지역에도 수질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먹는 물로 사용하지 말고 생활용수로만 이용해 달라고 안내하는 가운데 오늘 자정 전까지 수압을 높이는 등 정상 급수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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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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