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면허 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지급 사업 규모 확대

입력 2019.07.01 (12:47) 수정 2019.07.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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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할 때 10만 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 규모를 현재 천 명에서 7천5백 명으로 확대합니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 이상 노인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서울 시내 31개 경찰서 면허반납 창구나 면허시험장의 면허반납 창구를 통해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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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면허 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지급 사업 규모 확대
    • 입력 2019-07-01 12:52:43
    • 수정2019-07-01 13:07:33
    뉴스 12
서울시가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할 때 10만 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 규모를 현재 천 명에서 7천5백 명으로 확대합니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 이상 노인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서울 시내 31개 경찰서 면허반납 창구나 면허시험장의 면허반납 창구를 통해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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