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곽순환도로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

입력 2019.07.01 (17:00) 수정 2019.07.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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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6분쯤 인천시 서구 경서동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청라국제지하차도 입구에서 26살 A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부분이 탔으나 A씨는 밖으로 대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차를 몰고 있는데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 차량을 세웠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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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외곽순환도로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
    • 입력 2019-07-01 17:00:27
    • 수정2019-07-01 17:01:51
    사회
오늘 오후 1시 16분쯤 인천시 서구 경서동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청라국제지하차도 입구에서 26살 A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부분이 탔으나 A씨는 밖으로 대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차를 몰고 있는데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 차량을 세웠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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