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포경 재개 일본, 1년에 고래 383마리 잡는다
입력 2019.07.01 (17:22)
수정 2019.07.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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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를 31년 만에 재개한 일본이 연간 포획 쿼터를 383마리로 확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국제사회가 상업포경 재개를 비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간 포획 쿼터를 작년 한 해 동안 조사포경 방식으로 잡은 637마리보다 40% 적은 383마리로 정해 발표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100년 동안을 계속 잡아도 고래 개체 수가 감소하지 않는 수준으로 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30일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주도하는 국제포경위원회에서 공식 탈퇴했습니다.
일본 어부들이 상업적으로 고래를 잡는 곳은 일본 영해와 태평양과 오호츠크 해의 배타적 경제 수역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일본 수산청은 국제사회가 상업포경 재개를 비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간 포획 쿼터를 작년 한 해 동안 조사포경 방식으로 잡은 637마리보다 40% 적은 383마리로 정해 발표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100년 동안을 계속 잡아도 고래 개체 수가 감소하지 않는 수준으로 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30일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주도하는 국제포경위원회에서 공식 탈퇴했습니다.
일본 어부들이 상업적으로 고래를 잡는 곳은 일본 영해와 태평양과 오호츠크 해의 배타적 경제 수역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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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포경 재개 일본, 1년에 고래 383마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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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17:22:46
- 수정2019-07-01 17:27:13
오늘부터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를 31년 만에 재개한 일본이 연간 포획 쿼터를 383마리로 확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국제사회가 상업포경 재개를 비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간 포획 쿼터를 작년 한 해 동안 조사포경 방식으로 잡은 637마리보다 40% 적은 383마리로 정해 발표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100년 동안을 계속 잡아도 고래 개체 수가 감소하지 않는 수준으로 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30일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주도하는 국제포경위원회에서 공식 탈퇴했습니다.
일본 어부들이 상업적으로 고래를 잡는 곳은 일본 영해와 태평양과 오호츠크 해의 배타적 경제 수역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일본 수산청은 국제사회가 상업포경 재개를 비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간 포획 쿼터를 작년 한 해 동안 조사포경 방식으로 잡은 637마리보다 40% 적은 383마리로 정해 발표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100년 동안을 계속 잡아도 고래 개체 수가 감소하지 않는 수준으로 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30일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주도하는 국제포경위원회에서 공식 탈퇴했습니다.
일본 어부들이 상업적으로 고래를 잡는 곳은 일본 영해와 태평양과 오호츠크 해의 배타적 경제 수역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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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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