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과일 가운데 하나인
배의 재배 면적이
4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농업현황 조사를 보면
올해 경남의 배 재배면적은 435ha로
지난해보다 26% 줄었고,
2015년보다는 48%,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경남의
사과 재배면적은 3,300ha로
2015년보다 3% 주는 데 그쳤습니다.
업계에서는
사과값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됐지만
뱃값은 등락 폭이 커,
재배 면적이 갈수록 크게 주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배의 재배 면적이
4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농업현황 조사를 보면
올해 경남의 배 재배면적은 435ha로
지난해보다 26% 줄었고,
2015년보다는 48%,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경남의
사과 재배면적은 3,300ha로
2015년보다 3% 주는 데 그쳤습니다.
업계에서는
사과값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됐지만
뱃값은 등락 폭이 커,
재배 면적이 갈수록 크게 주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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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배' 재배 면적 4년 만에 4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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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17:31:45
경남 대표 과일 가운데 하나인
배의 재배 면적이
4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농업현황 조사를 보면
올해 경남의 배 재배면적은 435ha로
지난해보다 26% 줄었고,
2015년보다는 48%,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경남의
사과 재배면적은 3,300ha로
2015년보다 3% 주는 데 그쳤습니다.
업계에서는
사과값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됐지만
뱃값은 등락 폭이 커,
재배 면적이 갈수록 크게 주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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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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