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이 첫 타석 안타

입력 2003.04.01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의 괴물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양키스의 마쓰이가 미국 팬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심어줬습니다.
마쓰이는 1회 2사 1, 3루에 나와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서 안타에 첫타점까지 올렸습니다.
화려하게 데뷔한 마쓰이와는 달리 양키스 최고스타 데릭 지터는 개막전부터 어깨를 다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양키스는 소리아노의 만루홈런 등으로 토론토를 8:4로 물리쳤습니다.
림을 부서버릴 듯한 샤크의 슬램덩크.
하지만 샤크에게도 기막힌 어시스트를 할 수 있는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도전영역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모터사이클 대신 스노모빌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묘기는 새로운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쓰이 첫 타석 안타
    • 입력 2003-04-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일본의 괴물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양키스의 마쓰이가 미국 팬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심어줬습니다. 마쓰이는 1회 2사 1, 3루에 나와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서 안타에 첫타점까지 올렸습니다. 화려하게 데뷔한 마쓰이와는 달리 양키스 최고스타 데릭 지터는 개막전부터 어깨를 다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양키스는 소리아노의 만루홈런 등으로 토론토를 8:4로 물리쳤습니다. 림을 부서버릴 듯한 샤크의 슬램덩크. 하지만 샤크에게도 기막힌 어시스트를 할 수 있는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도전영역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모터사이클 대신 스노모빌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묘기는 새로운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