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상업 포경 31년 만에 재개

입력 2019.07.01 (20:32) 수정 2019.07.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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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경위원회를 공식 탈퇴한 일본이 오늘 상업포경을 31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에서 포경선 3척이 태평양 연안으로 출항하는 등, 곳곳에서 고래잡이에 나섰습니다.

[요시후미/일본 소형포경협회 회장 : "오늘 상업포경이 재개돼 기쁩니다. 맛있는 고래고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본 수산청은 밍크고래 등 3종의 고래에 대한 포획을 허용하며, 연간 포획 제한량은 383마리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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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상업 포경 31년 만에 재개
    • 입력 2019-07-01 20:33:02
    • 수정2019-07-01 20:40:50
    글로벌24
국제포경위원회를 공식 탈퇴한 일본이 오늘 상업포경을 31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에서 포경선 3척이 태평양 연안으로 출항하는 등, 곳곳에서 고래잡이에 나섰습니다.

[요시후미/일본 소형포경협회 회장 : "오늘 상업포경이 재개돼 기쁩니다. 맛있는 고래고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본 수산청은 밍크고래 등 3종의 고래에 대한 포획을 허용하며, 연간 포획 제한량은 383마리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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