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움직이는 모래사장에서 비치 발리볼?

입력 2019.07.01 (20:45) 수정 2019.07.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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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비치 발리볼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이 뛰어다니는 모래사장이 조금씩 움직이죠?

멀리서보니 강 한가운데에 모래사장이 둥둥 떠다닙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비치 발리볼 세계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한 건데요.

물 위에 뜨는 코트에 75톤 모래를 부어 제작한 겁니다.

함부르크, 엘베강 어귀에 자리 잡은 콘서트홀을 배경으로 시원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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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움직이는 모래사장에서 비치 발리볼?
    • 입력 2019-07-01 20:44:03
    • 수정2019-07-01 20:51:10
    글로벌24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이 뛰어다니는 모래사장이 조금씩 움직이죠?

멀리서보니 강 한가운데에 모래사장이 둥둥 떠다닙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비치 발리볼 세계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한 건데요.

물 위에 뜨는 코트에 75톤 모래를 부어 제작한 겁니다.

함부르크, 엘베강 어귀에 자리 잡은 콘서트홀을 배경으로 시원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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