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양손 없어도 손글씨 1등…소녀 근황은?
입력 2019.07.01 (20:47)
수정 2019.07.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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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경기장에 깜짝 시구자가 등장했습니다.
10살 된 초등학생인데요.
어쩐지 낯이 익죠?
얼마 전에 소개해드렸던 손글씨대회 우승자, 세라 하인즐리 양입니다.
양손이 없이 태어난 세라는 의수 없이도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자신만의 필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양팔을 맞대고 필기구를 끼워 움직이는 건데요.
이렇게 공을 던진 세라는 시구를 완벽하게 해내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세라는 '누구나 할 수 있다'걸 몸소 보여줬습니다.
10살 된 초등학생인데요.
어쩐지 낯이 익죠?
얼마 전에 소개해드렸던 손글씨대회 우승자, 세라 하인즐리 양입니다.
양손이 없이 태어난 세라는 의수 없이도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자신만의 필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양팔을 맞대고 필기구를 끼워 움직이는 건데요.
이렇게 공을 던진 세라는 시구를 완벽하게 해내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세라는 '누구나 할 수 있다'걸 몸소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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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양손 없어도 손글씨 1등…소녀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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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20:49:14
- 수정2019-07-01 20:57:42
미국 프로야구 경기장에 깜짝 시구자가 등장했습니다.
10살 된 초등학생인데요.
어쩐지 낯이 익죠?
얼마 전에 소개해드렸던 손글씨대회 우승자, 세라 하인즐리 양입니다.
양손이 없이 태어난 세라는 의수 없이도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자신만의 필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양팔을 맞대고 필기구를 끼워 움직이는 건데요.
이렇게 공을 던진 세라는 시구를 완벽하게 해내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세라는 '누구나 할 수 있다'걸 몸소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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