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낙뢰 횟수 2만 건 이상...대부분 8월 집중

입력 2019.07.01 (21:50) 수정 2019.07.01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 쏟아진 낙뢰 횟수가
2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발간한
2018 낙뢰 연보를 보면
전남에 쏟아진 낙뢰는 2만 2천 4백여 건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두 번 째로 많았고
이 가운데 75%는 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2천8백여 건을 기록한 해남이
가장 많고
신안 2천4백여 건
영암 천 5백여 건으로 조사됐고,
낙뢰가 가장 적은 지역은 목포시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낙뢰 횟수 2만 건 이상...대부분 8월 집중
    • 입력 2019-07-01 21:50:00
    • 수정2019-07-01 21:50:23
    목포
지난해 전남에 쏟아진 낙뢰 횟수가 2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발간한 2018 낙뢰 연보를 보면 전남에 쏟아진 낙뢰는 2만 2천 4백여 건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두 번 째로 많았고 이 가운데 75%는 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2천8백여 건을 기록한 해남이 가장 많고 신안 2천4백여 건 영암 천 5백여 건으로 조사됐고, 낙뢰가 가장 적은 지역은 목포시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