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개장 준비 분주
입력 2019.07.01 (21:50)
수정 2019.07.01 (2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무료 해수 풀장에 이어
처음으로 야간해수욕장이 운영되는 등
지역별로 차별화 전략이 추진됩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강릉 경포해변입니다.
이달 5일 개장을 앞두고
해변에 중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울퉁불퉁한 백사장을
고르게 정리하는 겁니다.
대형 해수 풀장 2곳도
새로 설치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입수가 금지될 때도
무료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명자 / 인천시 남동구
"바람도 시원하고 애들 놀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한번 와볼까 하고 생각 중이에요. 피서 중에."
속초해수욕장은 올해 처음으로
밤에도 운영됩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9시까지
야간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서핑을 내세운 양양 해수욕장과
고성 모기 없는 해수욕장 등
지역별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합니다.
안전 관리도 강화됩니다.
동해시 지역 3개 해수욕장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CCTV가
전국 최초로 설치됐습니다.
수영 경계선을 넘는 등 위험 발생시
자동으로 포착해 경고 방송를 하고,
소방·해경 등과 상황을 공유합니다.
김병율 동해시 관광관리 담당
"최대한 안전과 그리고 찾아올수록 다시 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들고."
강릉과 속초 해수욕장은 이달 5일,
동해는 10일,
삼척과 고성,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12일부터 개장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해수욕장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비치 페스티벌과 수산물 축제 등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무료 해수 풀장에 이어
처음으로 야간해수욕장이 운영되는 등
지역별로 차별화 전략이 추진됩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강릉 경포해변입니다.
이달 5일 개장을 앞두고
해변에 중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울퉁불퉁한 백사장을
고르게 정리하는 겁니다.
대형 해수 풀장 2곳도
새로 설치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입수가 금지될 때도
무료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명자 / 인천시 남동구
"바람도 시원하고 애들 놀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한번 와볼까 하고 생각 중이에요. 피서 중에."
속초해수욕장은 올해 처음으로
밤에도 운영됩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9시까지
야간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서핑을 내세운 양양 해수욕장과
고성 모기 없는 해수욕장 등
지역별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합니다.
안전 관리도 강화됩니다.
동해시 지역 3개 해수욕장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CCTV가
전국 최초로 설치됐습니다.
수영 경계선을 넘는 등 위험 발생시
자동으로 포착해 경고 방송를 하고,
소방·해경 등과 상황을 공유합니다.
김병율 동해시 관광관리 담당
"최대한 안전과 그리고 찾아올수록 다시 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들고."
강릉과 속초 해수욕장은 이달 5일,
동해는 10일,
삼척과 고성,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12일부터 개장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해수욕장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비치 페스티벌과 수산물 축제 등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개장 준비 분주
-
- 입력 2019-07-01 21:50:29
- 수정2019-07-01 22:54:05
[앵커멘트]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무료 해수 풀장에 이어
처음으로 야간해수욕장이 운영되는 등
지역별로 차별화 전략이 추진됩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강릉 경포해변입니다.
이달 5일 개장을 앞두고
해변에 중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울퉁불퉁한 백사장을
고르게 정리하는 겁니다.
대형 해수 풀장 2곳도
새로 설치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입수가 금지될 때도
무료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명자 / 인천시 남동구
"바람도 시원하고 애들 놀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한번 와볼까 하고 생각 중이에요. 피서 중에."
속초해수욕장은 올해 처음으로
밤에도 운영됩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9시까지
야간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서핑을 내세운 양양 해수욕장과
고성 모기 없는 해수욕장 등
지역별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합니다.
안전 관리도 강화됩니다.
동해시 지역 3개 해수욕장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CCTV가
전국 최초로 설치됐습니다.
수영 경계선을 넘는 등 위험 발생시
자동으로 포착해 경고 방송를 하고,
소방·해경 등과 상황을 공유합니다.
김병율 동해시 관광관리 담당
"최대한 안전과 그리고 찾아올수록 다시 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들고."
강릉과 속초 해수욕장은 이달 5일,
동해는 10일,
삼척과 고성,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12일부터 개장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해수욕장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비치 페스티벌과 수산물 축제 등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
-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정면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