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1년동안 현장을
중시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지만
주력산업의 지속적인 침체와
'TK' 패싱 등의 한계도 드러냈습니다.
우동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장 대신
빨간 점퍼 차림으로
회견장에 선 이철우 경북지사.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는 대신
현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 지사 특유의 옷차림입니다.
[녹취]
이철우 / 경북도지사
"12만 킬로미터, 한 달에 만 킬로미터, 비행기 KTX 열차까지 하면 한 18만 킬로미터, 지구 네 바퀴 반을 돌았습니다."
앞으로 3년은 굵직한 사업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꽉 막힌 하늘길이
만성적인 지역 침체의 한 원인으로 보고
통합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에서 제기하는
대구경북 홀대론에 대해선
중앙부처를 더욱 열심히 설득해
국비를 따고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녹취]
"기업유치, 신산업 관광 농업 등 행복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에 진력하면서 함께 마음을 나누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만 전자와 철강 등 주력 산업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다
탄소 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뾰족한 성과가 없는 상황.
여기에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
근본적인 성장 동력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면초가에 처한 지역 사회를 위해선
미사여구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실천과
보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1년동안 현장을
중시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지만
주력산업의 지속적인 침체와
'TK' 패싱 등의 한계도 드러냈습니다.
우동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장 대신
빨간 점퍼 차림으로
회견장에 선 이철우 경북지사.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는 대신
현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 지사 특유의 옷차림입니다.
[녹취]
이철우 / 경북도지사
"12만 킬로미터, 한 달에 만 킬로미터, 비행기 KTX 열차까지 하면 한 18만 킬로미터, 지구 네 바퀴 반을 돌았습니다."
앞으로 3년은 굵직한 사업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꽉 막힌 하늘길이
만성적인 지역 침체의 한 원인으로 보고
통합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에서 제기하는
대구경북 홀대론에 대해선
중앙부처를 더욱 열심히 설득해
국비를 따고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녹취]
"기업유치, 신산업 관광 농업 등 행복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에 진력하면서 함께 마음을 나누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만 전자와 철강 등 주력 산업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다
탄소 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뾰족한 성과가 없는 상황.
여기에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
근본적인 성장 동력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면초가에 처한 지역 사회를 위해선
미사여구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실천과
보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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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년, "경제 활성화, 행복 공동체 구현"
-
- 입력 2019-07-01 23:16:32
[앵커멘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1년동안 현장을
중시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지만
주력산업의 지속적인 침체와
'TK' 패싱 등의 한계도 드러냈습니다.
우동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장 대신
빨간 점퍼 차림으로
회견장에 선 이철우 경북지사.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는 대신
현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 지사 특유의 옷차림입니다.
[녹취]
이철우 / 경북도지사
"12만 킬로미터, 한 달에 만 킬로미터, 비행기 KTX 열차까지 하면 한 18만 킬로미터, 지구 네 바퀴 반을 돌았습니다."
앞으로 3년은 굵직한 사업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꽉 막힌 하늘길이
만성적인 지역 침체의 한 원인으로 보고
통합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에서 제기하는
대구경북 홀대론에 대해선
중앙부처를 더욱 열심히 설득해
국비를 따고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녹취]
"기업유치, 신산업 관광 농업 등 행복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에 진력하면서 함께 마음을 나누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만 전자와 철강 등 주력 산업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다
탄소 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뾰족한 성과가 없는 상황.
여기에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
근본적인 성장 동력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면초가에 처한 지역 사회를 위해선
미사여구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실천과
보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1년동안 현장을
중시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지만
주력산업의 지속적인 침체와
'TK' 패싱 등의 한계도 드러냈습니다.
우동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장 대신
빨간 점퍼 차림으로
회견장에 선 이철우 경북지사.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는 대신
현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 지사 특유의 옷차림입니다.
[녹취]
이철우 / 경북도지사
"12만 킬로미터, 한 달에 만 킬로미터, 비행기 KTX 열차까지 하면 한 18만 킬로미터, 지구 네 바퀴 반을 돌았습니다."
앞으로 3년은 굵직한 사업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꽉 막힌 하늘길이
만성적인 지역 침체의 한 원인으로 보고
통합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에서 제기하는
대구경북 홀대론에 대해선
중앙부처를 더욱 열심히 설득해
국비를 따고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녹취]
"기업유치, 신산업 관광 농업 등 행복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에 진력하면서 함께 마음을 나누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만 전자와 철강 등 주력 산업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다
탄소 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뾰족한 성과가 없는 상황.
여기에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
근본적인 성장 동력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면초가에 처한 지역 사회를 위해선
미사여구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실천과
보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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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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