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8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물탱크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전체 1300여 가구에 물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등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를 청소하려고 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전체 1300여 가구에 물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등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를 청소하려고 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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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아파트서 물탱크 터져…1300여 가구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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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07:32:24
어제(1일) 저녁 8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물탱크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전체 1300여 가구에 물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등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를 청소하려고 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전체 1300여 가구에 물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등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를 청소하려고 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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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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