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대구 한낮 30·31도…장마 ‘주춤’ 더위 ‘기승’

입력 2019.07.02 (09:55) 수정 2019.07.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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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이 30도, 대구가 31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이번 주 우리나라는 장마전선 북쪽에 위치함에 따라 비다운 비 소식이 없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내일 31도, 목요일 32, 금요일 33도로 갈수록 기온이 올라 점점 더 더워지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과 전남, 경상도는 오존농도도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금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남아있습니다.

안개는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지만, 밤사이 다시 짙어져 내일 아침에도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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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2 09:57:50
    • 수정2019-07-02 1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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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이 30도, 대구가 31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이번 주 우리나라는 장마전선 북쪽에 위치함에 따라 비다운 비 소식이 없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내일 31도, 목요일 32, 금요일 33도로 갈수록 기온이 올라 점점 더 더워지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과 전남, 경상도는 오존농도도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금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남아있습니다.

안개는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지만, 밤사이 다시 짙어져 내일 아침에도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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