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광주제일고 우완 투수 정해영을 내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선택했습니다.
정해영은 안정된 제구와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올해 10경기에서 2승 2패, 방어율 2.0점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에는 청소년 대표로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정해영은 1990년 해태 타이거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던 정회열 현 기아 코치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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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광주일고 우완투수 정해영 신인 1차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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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0:28:20
기아타이거즈가 광주제일고 우완 투수 정해영을 내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선택했습니다.
정해영은 안정된 제구와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올해 10경기에서 2승 2패, 방어율 2.0점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에는 청소년 대표로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정해영은 1990년 해태 타이거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던 정회열 현 기아 코치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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